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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인스타그램 |
13일 최지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가 언제 또 교복을 입어보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JTBC '아는 형님' 출연 당시 입었던 교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48세의 나이에도 찰떡 같이 교복을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8일 영화 '뉴 노멀'을 개봉, 관객과 만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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