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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공 |
현대자동차(005380)는 14일 전국 블루핸즈 1000여개소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하도록 정비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다.
블루핸즈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의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구축한 정비 거점이다. 지난해 도입된 현대차의 독자적인 전기차 정비 기술인증제인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을 수료한 엔지니어가 최소 1명 이상 배치된다.
현대차는 전동차 정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주요 대학과 연계해 블루핸즈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