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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2023 미니 유나이티드'.(미니코리아 제공)© 뉴스1 |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는 지난 11일 인천 영종도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3 미니 유나이티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미니 유나이티드는 '빅 러브 UK 타운'(Big Love UK Town)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하루 동안 2500여명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참가자들이 직접 운영한 플리마켓과 자신의 미니를 현장에 전시하는 아이코닉 미니 콘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이 밖에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과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