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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알 시파 병원 인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 2023.11.0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
팔레스타인 적신월사(PRCS)는 가자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가자시티의 알쿠드스 병원이 현재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12일(현지시간) "병원이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 연료 고갈과 정전으로 인한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병원이 더 상 운영되지 않는다. 인도적 상황이 심각하고 의료품, 식량,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의료진은 환자와 부상자들을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