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가 지난 9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특수교량 현장실습과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전문인력 양성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해양대 해양건설공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관리원 목포사무소에서 기관 업무와 특수교량 유지관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학생들은 8~9일 목포대교와 천사대교에서 직업 체험을 겸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유덕용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자세로 전공 대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