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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3분기 '어닝쇼크'에 연일 약세...20% 급락[핫종목]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2023-11-10 09:41 송고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파두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왼쪽부터),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이부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이지효 파두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배영규 한국투자증권 IB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3.8.7/뉴스1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파두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왼쪽부터),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이부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이지효 파두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배영규 한국투자증권 IB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3.8.7/뉴스1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 파두(440110)가 '어닝쇼크'를 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파두는 전날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10일 오전 9시24분 파두는 전날보다 5550원(22.84%) 하락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두는 3분기 매출액 3억2100만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대비 98% 감소한 수준이다.

코스닥 상장(2023년 8월7일)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저조한 모습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파두의 시가총액은 1조53억원으로 전날(1조1830억원)보다 1750억원 넘게 줄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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