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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로고 (넷마블 제공) © 뉴스1 |
넷마블(251270)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을 내년 1분기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9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출시 예정작 두 종이 연기됐다. 출시를 못하게 된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사내테스트를 최근 마쳤고, 내부 테스트 결과 게임의 재미 부분은 검증 완료했다. 오픈 베타 테스트(OBT) 점검을 하면 내년 1분기 내에 출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스달 연대기'도 내부적으로 개발 및 테스트가 완료된 상태라 내년 1분기 내에는 꼭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16일 지스타에서 공개할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의 계획도 밝혔다.
권 대표는 "2024년 하반기 출시가 목표"라며 "'일곱 개의 대죄'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PC·모바일·콘솔 플랫폼을 동시 대응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