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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이 4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9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다양한 신작을 출시했는데 그 영향이 분기 전체에 반영되지 않았고, 초기 마케팅비 집행이 커져서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라며 "4분기에는 신작 출시 영향이 없어 마케팅비가 줄어들 것이다. 실적은 온기 반영돼 흑자 전환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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