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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리스 홈페이지 갈무리. |
젠큐릭스(229000)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젠큐리스 자회사 지노바이오의 암 예측 분석 장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투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젠큐리스는 전날보다 1390원(29.89%) 오른 6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노바이오는 FDA로부터 순환종양세포(CTC)을 기반으로 한 유방암 예후 예측 분석 장비를 승인받았다. 순환종양세포는 혈액에서 발견되는 종양세포로, 암 전이 지표로 사용된다.
젠큐리스는 분자진단검사를 개발하는 기술기업으로 2020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