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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제공) |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6개 혁신 스타트업을 '제10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제10기 혁신아이콘 모집에는 총 218개 기업이 지원해 3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기업은 △네오사피엔스 △리벨리온 △업스테이지 △에이비일팔공 △케어링 △피알앤디컴퍼니 등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최대 200억원의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0.7%포인트(p) 추가 금리인하 지원, 해외 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제10기 혁신아이콘 기업부터 보증한도가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상향되는 만큼 보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6개 우수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