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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제공) |
한국거래소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공매도 전면금지 대응 준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손병두 이사장과 양태영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각 시장본부 임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오는 6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및 코넥스시장 상장 주권 등 국내 전체 증시에 대해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의결했다.
정부는 공매도 금지 기간에 시장 전문가와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전향적인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