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10년 공들인 게임 나온다"…엔씨소프트 TL 출시 소식에 10%대 강세[핫종목]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2023-11-03 09:41 송고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내달 출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3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 대비 2만4000원(10.08%) 오른 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TL 공식 유튜브에서 론칭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쇼케이스에는 안종옥 TL 캠프 PD가 참석해 TL이 12월7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전 예약 또한 시작됐다.

TL은 엔씨소프트가 탈(脫) 리니지를 외치며 10년간 준비한 야심작으로, 지난 2012년 블레이드앤쏘울 출시 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적재산(IP)이다. 트리플A급 PC‧콘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며 아마존게임즈와 손잡고 북미 시장도 겨냥한다.

 



seunghe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