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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미래국방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민간이 보유한 기술을 국방분야로 확산·공유하기 위해 출연연, 대학 등 민간에서 보유한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바이오 분야 등 25개 기술이 발표됐다.
미래국방분야 국가기술전략센터 현판 수여식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간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미래국방 국가기술전략센터는 국가연구개발투자 현황 분석 등을 통해 투자 효율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글로벌 기술패권경쟁 속에서 국가 전체적인 연구개발(R&D)과 관련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방분야에 민간분야 성과의 확산·활용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cho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