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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7회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 리셉션에서 3국 대표단 단장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성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카이세 아키히코 아사히 신문 논설위원(일본 단장), 우쉬 중국기자협회 당조서기(중국 단장), 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한국 단장),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5년간 중단됐던 3국 언론인들의 교류 재개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열린 리셉션에 참석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통한 축사에서 "기술 발전이 야기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이 사회적 역할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3국 언론인들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한일중 3국의 공동대응 △한일중 3국의 젠더갈등 및 지역격차 해소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한일중 3국의 노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ic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