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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로 청년 살기 좋은 지역 만든다…제4차 청년문화포럼 2일 광주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3-11-01 11:14 송고
제4차 청년문화포럼
제4차 청년문화포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2030자문단 '엠지(MZ)드리머스'를 주축으로 '제4차 청년문화포럼'을 오는 2일 오후 2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년예술인의 창작기반 마련과 지역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청년이 살기 좋은 문화매력 지역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엠지드리머스 단원인 △지역 관광콘텐츠 기획자 김경호 △해정세라믹스튜디오 대표이자 도예작가 이해정 △연극배우 김윤후 등이 주제를 발표하고 지역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토론을 이어간다.

'청년문화포럼'은 지난 5월 서울에서의 첫 개최를 시작으로 8월 대구, 9월 부산, 11월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어 왔다. 12월에는 제5차 포럼을 열고 정책 개선 성과와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2023 청년문화포럼'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4월 '엠지드리머스'와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청년문화포럼'을 통해 10대 과제 중 '문화로 만들어가는 청년 친화 지역조성' 과제를 중심으로 청년이 지역에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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