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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신임 사무총장에 이현주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3-10-24 16:23 송고 | 2023-10-24 16:24 최종수정
이현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내정자. (방심위 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자로 이현주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한다고 24일 밝혔다.

1962년생인 이 신임 사무총장은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KBS 기자로 입사한 후 KBS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과 경제부장을 거쳐, KBS 편집주간, 시사제작국장 및 대구방송총국장 등을 지냈다.

방심위는 "이 사무총장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 참 언론인 대상을 수상하고, 최근 방송 분야 저서를 출간하는 등 방송·언론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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