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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몰입형 체험' 전시회(피알원 제공) |
높이 12m 초대형 규모 몰입형 전시를 통해 반 고흐 작품 300여 점을 360도 디지털 아트 및 가상현실(VR), 작품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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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몰입형 체험' 전시회(피알원 제공) |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의 한국 상륙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와 세계적 전시 제작·유통사인 엑시비션 허브(Exhibition Hub)의 아시아 지사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Exhibition Hub Asia)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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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몰입형 체험' 전시회(피알원 제공) |
화면에서 펼쳐지는 반 고흐 작품 속의 오브제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관객들을 작품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만든다.
고흐가 그린 해바라기가 마치 손안에 잡히는 듯하고, 그의 '아를의 침실'에 들어가 볼 수 있으며, '별이 빛나는 밤에'의 쏟아지는 별빛 세례를 온 몸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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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몰입형 체험' 전시회(피알원 제공) |
기존의 미디어아트와는 차원이 다른 이번 전시는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에듀테인먼트를 포방한다. 감상을 넘어 체험을 통해 고흐의 작품 세계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기회다.
관람 시간은 약 75분이며 전 연령의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반 고흐: 몰입형 체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