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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이달 18일 '제4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KTOA 제공)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이달 18일 '제4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처리움 데모데이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데모데이에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팀은 IR 피칭 발표에 참여한다.
대상은 △반프(자율주행 차량의 스마트 타이어 안전 시스템) △시안솔루션(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솔루션) △아고스비전(지능형 로봇의 눈 '광시야 3D 비전 센서') △윙크스톤파트너스(중소상공인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인이지(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예측 솔루션) △제이마이크로(스마트 모빌리티용 투명 발열, 안테나 필름 기업) 등이다.
이날 행사는 KTOA 셀라스홀에서 진행된다. 벤처리움 유튜브 채널 또는 이벤터스 웨비나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17일까지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KTOA는 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하는 공간인 '벤처리움'을 통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와 공동으로 ICT 벤처 창업 육성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g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