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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사업 코디네이터 협약체결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TP 제공)/뉴스1 |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는 25일 광주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도입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해 지역 코디네이터(전문가)와 협약체결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광주TP는 광주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기획에서 유통판매 까지 제조 전과정의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공정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광주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코디네이터는 전문가 그룹을 활용하여 현장 경험과 디지털, 자동화, 연결기술 등에 실제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선별했다.
코디네이터는 광주형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1대 1 전담매칭 △스마트공장 구축방향 제시 △선정시 제안내용 △사업계획서 작성 △구축지도 설계 등 애로분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급기업과 도입기업간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추진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집 원장은 "광주지역 중소기업에 광주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금형산업진흥회, 한국광산업진흥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모델을 지속 발전 시켜 가겠다"고 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