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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살롱 |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에는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한(클래식+재즈) 새로운 장르를 연주하는 다섯명의 연주자 클래즈5와 스페셜 게스트 헤나(재즈 보컬)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실험정신으로 타악기의 매력을 발산하는 방타 타악기 앙상블의 공연이 있다.
27일 오후 5시에는 크로스오버 분야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레이어스 클래식의 무대를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이용객 17만, 세계 항공 화물 처리 2~3위권의 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인천공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정병국 위원장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장소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여 예술 경험의 기회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