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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도농 협력 장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경기도내 농가와 로컬푸드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힘을 모았다"며 "렛츠런파크 서울은 주말 5만여명이 방문하는 경기도 내 대표 레저시설이어서 판로 확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엔 △경기도산 농산물 △가공·즉석식품 △식물심기 △쌀쿠키 만들기 등 이벤트 부스들이 마련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경기도 내 농가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