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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 '디지털 활용 캘리그라피스트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은 21일 '디지털 활용 캘리그라피스트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등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교육 과정은 대구시가 지원하는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경력단절자, 재취업 희망자, 은퇴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15주간 아날로그 글씨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통해 생활 속 소품을 제작하는 교육에는 2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8명은 캘리그라피 2~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생들은 소상공인들에게 캘리그라피 작품 등을 전달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