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12일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지역 예비 창업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콘텐츠 창작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상상톡, 학교를 방문하는 콘텐츠 학교, 스토리·테크·미디어·디자인·콘텐츠 창업랩 등 분야별 과정의 콘텐츠랩으로 구성된다.

5개 분야, 14개 과정의 이 프로그램은 오는 20일까지 과정별로 15~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종수 원장은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까지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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