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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에 늦둥이 아빠되는 알 파치노, 함박웃음…건강한 근황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3-06-08 11:22 송고 | 2023-06-08 16:16 최종수정
알 파치노, 사진=Splash News
알 파치노, 사진=Splash News
83세에 늦둥이 아빠가 되는 알 파치노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는 지난 5일(현지시간) 알 파치노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알 파치노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올 블랙 착장을 한 채 산책을 하고 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일상을 즐기고 있다.

1940년생으로 올해 83세인 알 파치노와 관련, 최근 53세 연하인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30)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알 파치노는 늦둥이를 얻게 될 예정이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교제해 왔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갱스터 러버' '대부' '여인의 향기' '애니 기븐 선데이' '오션스 13'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두 여성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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