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쌍곡계곡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여름철 유명 계곡 10곳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부터 8월까지 괴산 쌍곡계곡 등에서 총대장균군 등 11개 수질 항목을 매월 분석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는 각 시군 담당부서와 공유해 계곡 주변에 있는 전광판에 안내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도민의 건강을 위해 하천 수질 등급을 안내해 안전한 물놀이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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