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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전경./뉴스1 |
충남테크노파크는 기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인 ‘기업전담책임제’ 지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충남TP에 따르면 ‘기업전담책임제’는 기업 진단분석부터 정부 지원사업 계획서 작성과 사업운영지원, 피드백까지 총괄 관리를 목표로 기업 버틀러(전문 컨설턴트)가 전담하는 방식이다.
기업전담제를 통해 상담 가능한 분야는 국내외 마케팅, 생산혁신, 경영전략, R&D기획, 투자유치, 재무회계, 정부지원사업 정보제공, 스마트공장 등이다.
충남TP는 이달까지 30개사 내외 기업을 모집하고 ‘기업전담책임제’를 통해 현장중심·맞춤형 프로그램 등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유망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전담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