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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한동훈 "최강욱 압색 반발, 가해자가 피해자 탓하는 거 정상 아냐"

6.25 당시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 참석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023-06-05 16:16 송고 | 2023-06-05 17:28 최종수정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6.25전쟁 당시 참전한 이명선 전 교도관의 휠체어를 밀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6.25전쟁 당시 참전한 이명선 전 교도관의 휠체어를 밀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6.25전쟁 당시 참전한 이명선 전 교도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6.25전쟁 당시 참전한 이명선 전 교도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순직 교도관을 추모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순직 교도관을 추모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6.25전쟁 당시 참전한 이명선 전 교도관의 휠체어를 밀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6.25전쟁 당시 참전한 이명선 전 교도관의 휠체어를 밀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6.25전쟁 당시 참전한 이명선 전 교도관과 대화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6.25전쟁 당시 참전한 이명선 전 교도관과 대화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25 전쟁 당시 순직한 교도관들을 추모하기 위한 충혼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한 장관은 5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열린 제막식에 참석해 "그날 예정된 죽음과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신 167분이 있으셨기에 오늘 우리가 있다"며 "이런 분들이 계셨다는 걸 70년간 몰랐던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2023년 6월에야 대한민국 정부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추도사를 남겼다.

건립 탑에는 김홍옥 간수 등 당시 순직 교도관 총 167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한 장관은 제막식을 마친 후 자신의 개인정보를 유출에 연루된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가해자가 피해자 탓을 하는 것이 정상적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민주당이나 MBC가 제 탓을 하는 것은 많이 봐서 익숙하다"면서도 "저는 신고나 고소도 한 적 없고, 경찰이 법원 영장 따라 진행한 수사라고 알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 네 번째)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제막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 네 번째)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제막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 네 번째)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 네 번째)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했다. 2023.6.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했다. 2023.6.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들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2023.6.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들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2023.6.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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