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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인류의 확장:AI·우주·로봇…'Nfif 2023'서 만나보세요

뉴스1 미래산업포럼 6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개막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기조연설자로 나서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2023-06-05 15:57 송고 | 2023-06-13 13:23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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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전반에 전례 없는 속도의 기술발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변화는 인류의 신체가 가진 여러 제약 요인마저 의미 없게 만들 기세입니다. 
챗GPT로 대두된 생성형 AI 등장은 인간이 기계에 두려움을 느끼는 게 더 이상 이상하지 않은 계기가 됐고, 미-소 냉전 산물이었던 우주는 민간 기업에도 문이 활짝 열리며 생활의 영역으로 들어왔습니다.

또한 로봇의 발전은 '편한 기계'를 넘어 우리 몸을 짓누르는 장애와 노화를 극복하는 웨어러블 로봇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은 '차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렇듯 도구, 공장, 인터넷의 발명에 비견되는 일련의 급속한 혁신은 거의 모든 산업지형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술 발전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생태계의 변화는 어떤지 알 수 있다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뉴스통신사 <뉴스1>은 '인류의 확장:AI·우주·로봇–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6월 22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뉴스1 미래산업포럼(Nfif) 2023'을 개최합니다. 


AI와 우주, 로봇 등 다양한 미래 산업 전문가들이 새로운 생태계에 대해 설명하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겁니다. 


'10년 뒤 달력을 놓고 보는 미래학자' 이광형 카이스트(KAIST) 총장이 첫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공지능의 현재 개발 현황과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통찰력 있는 분석, 전망을 제시합니다. 


이어지는 세션에선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각론으로 들어갑니다. 


1세션에서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 AI 이노베이션 센터장과 김용훈 SKT 에이닷 추진단장, 김대원 카카오 인권과 기술윤리팀장이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해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미리 살펴봅니다. 


이후 대담에서는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위원)을 좌장으로 하정우 센터장과 김용훈 단장, 김대원 팀장, 문정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장, 엄열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이 '일상 파고든 AI 진화와 공포의 경계'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2세션에서는 한국의 우주 로켓인 누리호 성공에 맞춰 이창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시스템연구실장이 나서 우주 강국의 기회와 도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3세션에서는 공경철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백승민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 연구소장, 마크 시어만 보스턴다이내믹스 최고전략책임자, 자율주행 배송로봇 개발업체 모빈의 최진 대표 등이 로봇산업의 미래를 가늠하고 대응책을 공유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23년 6월 22일(목)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장소: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


◇등록비: 무료


◇참가 신청 등록: https://nfif.news1.kr/regist/


◇문의: 뉴스1 미래산업포럼 사무국 (02) 397-7024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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