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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턱밑에…대재앙이 다가온다"…'세계 환경의 날' 기후 위기 짊어진 미래세대

기후위기 대처 의정활동 촉구 나선 환경단체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023-06-05 12:06 송고 | 2023-06-05 12:08 최종수정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소비자기후행동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환영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소비자기후행동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환영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 회원들이 국회 앞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그린피스와 빅웨이브,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 위기 대응 촉구하는 '탄소의 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기후 재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한국의 기후위기 대응은 너무 느리다고 비판했다. 특히 국회의 역할은 매우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최근 그린피스가 제21대 국회의원에게 '어느 정도 기후위기 인식을 두고 의정 활동을 펼치는지'에 대해 질문에 101명의 의원이 참여해 80.2%가 의정 활동에 기후위기 대응이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했다는 응답자는 35명, 법 제정 및 개정과 관련된 활동을 했다는 응답자는 21명에 불과했다. 198명의 의원은 설문에 응하지 않았다.

환경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에너지전환지원법과 풍력발전특별법안 등 환경 관련 법안 통과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국회가 점검할 수 있도록 국회 권한을 강화하는 관련법 제·개정을 국회에 요구했다.

뒤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소비자기후행동 회원들은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환영했다.

미세플라스틱은 오염 범위가 매우 넓고 문제 해결이 복잡해 개별적인 법 개정보다는 특별법을 통한 통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린피스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탄소(CO2)의 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소비자기후행동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환영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소비자기후행동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환영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소비자기후행동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환영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소비자기후행동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환영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소비자기후행동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환영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소비자기후행동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환영하고 있다. 2023.6.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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