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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14억에 매입한 성수동 아파트, 현재 30억원대…진아름과 신혼집으로

'프리한 닥터' 29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3-05-30 16:36 송고 | 2023-05-31 10:11 최종수정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남궁민이 지난 2017년 매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남궁민이 지난 2017년 14억원대에 산 서울 성수동의 전용면적 143㎡(55평형) 아파트는 현재 30억원대가 됐다. 이 집은 현재 남궁민과 진아름이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화이트톤으로 리모델링(새단장)된 거실부터 남궁민의 취향이 들어간 개인 헬스장까지 한강뷰를 품은 세련된 내부가 시선을 끌었다.
 
한 연예부 기자는 "남궁민은 출연료를 알뜰히 모아 부모님 집 장만부터 해줬다"라며 "2014년에는 남동생 신혼집도 해줬다"라고 그가 자가 마련에 오래 걸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해 10월 모델 진아름과 7년의 공개 연애 끝에 결혼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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