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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종석 '日 비밀별장' 1박 500만원…"아무도 그들을 못본다"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2023-05-30 10:31 송고 | 2023-05-30 13:58 최종수정
(Mnet '걸스 나잇 아웃' 갈무리)
(Mnet '걸스 나잇 아웃' 갈무리)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공식 커플 아이유·이종석이 방문한 일본의 초호화 리조트의 특급 서비스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Mnet '걸스 나잇 아웃'에서는 전 세계 셀럽들이 찾는 초호화 호텔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일본 미에현에 위치한 A 리조트가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 이종석이 다녀간 뒤로 크게 주목받은 A 리조트는 이세시마 국립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세계적인 셀럽인 킴 카다시안, 빌 게이츠, 앤젤리나 졸리, 조지 클루니 등 세계 유명인들도 단골로 알려졌다.

스타들이 은밀한 휴식처로 이곳을 찾는 이유는 사생활을 완벽하게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1대 1 픽업 서비스부터 체크인도 프라이빗하게 진행된다. 스위트룸 24개, 독채 빌라 4개 등 소수의 객실만 운영된다. 스위트룸 1박 가격은 약 300만원이고, 독채 빌라는 약 500만원 정도다.

(Mnet '걸스 나잇 아웃' 갈무리)
(Mnet '걸스 나잇 아웃' 갈무리)

객실에는 미네랄 온천수가 나오는 전용 욕조를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다이닝룸에서는 현지 식재료로 만든 최고급 산해진미를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
A 리조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전 세계 20개국에 36개의 호텔과 리조트(휴양지)를 운영 중이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멋진 전망에 리조트를 짓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해당 기업 CEO인 블라디슬라브 도로닌의 신조가 '손님이 왕이다'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객실 하나에 배정된 버틀러(집사)만 4명에 달한다. 장도연은 "휠체어를 탄 손님을 위해 전 직원이 밤새 객실부터 바다까지 경사로를 설치한 적도 있고 정통 스시가 먹고 싶다는 손님을 위해 다른 도시로 헬기를 타고 가 장인이 만든 스시를 공수해 온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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