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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정성일, 아직도 '여보여보' 호칭 깜짝"…♥이도현 질투하겠네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3-05-25 15:44 송고 | 2023-05-26 11:02 최종수정
(유튜브 갈무리)
(유튜브 갈무리)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정성일과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25일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지연의 하루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지연은 필라테스 운동을 마치고 남양주 광고 촬영 현장으로 향했다. 이날 광고 상대 배우는 정성일이었다.

제작진이 '오늘 촬영에서 특별한 분(정성일)과 재회하신다고 들었는데요, 그분께 한 마디를 전해주신다면?'이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임지연은 "안 그래도 (정성일에게) 연락이 왔다. 너무 기대된다고 문자가 왔더라"라며 "아직도 '여보'라고 불러서 가끔 깜짝깜짝 놀란다. 웬 남성이 '여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도 그렇게 부르려고 노력했다.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만나게 됐다. 즐겁게 촬영할 생각"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서 정성일을 만난 임지연은 "또 언제 재회할지 모르니 꼭 남겨두고 싶었던 도영이와의 투샷"이라며 얼굴을 밀착하는 등 다정한 포즈(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만난 5세 연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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