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경기아트센터, 6월9일 클래식 공연 '고전적 음악, 저녁' 선보여

경기필하모닉, 베이스바리톤 권서경,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출연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23-05-25 11:40 송고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6월9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에서 클래식 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6월9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에서 클래식 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6월9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에서 클래식 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전적 음악’은 경기아트센터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테마로 기획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두 클래식 아티스트 베이스바리톤 권서경,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한다.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은 JTBC ‘팬텀싱어’에서 ‘흉스프레소’ 멤버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실력파 성악가이다. 클래식 뿐 아니라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또한 JTBC ‘슈퍼밴드’ 시즌 2와 MBC ‘TV 예술무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장르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경기필하모닉(지휘 김성진)의 수준 높은 연주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6월 ‘고전적 음악, 저녁’ 무대에는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가득 담았다.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elleria Rusticana)’의 수록곡, 모차르트와 바르톡의 대표적인 작품, 영화 OST, 그리고 한국 가곡까지 관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

공연은 전석 4만원으로,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jhk102010@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