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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23명 확진, 이틀째 전주대비↑…위중증 142명·사망 5명

신규 위중증 환자 41일째 100명대…누적 사망 3만4270명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3-04-01 09:44 송고
서울 관악구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023.3.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 관악구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023.3.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511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82만9827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3월 31일) 1만368명보다 155명(1.4%) 증가했다. 1주일 전(3월 25일) 1만448명에 비해서도 75명(0.7%)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30일부터 이틀째 증가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108명으로, 지난 26일부터 일주일째 1만명을 넘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42명으로 전날 139명보다 3명 증가했다. 41일째 100명대를 이어갔고, 최근 1주일 간(3월 26일~4월 1일)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47명이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5명이며, 누적 3만4270명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8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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