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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리애나, 자택서 4800만원 고급 세단 도난 당해 [N해외연예]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3-03-29 08:40 송고 | 2023-03-29 11:28 최종수정
리아나 © AFP=뉴스1
리아나 © AFP=뉴스1

팝스타 리애나가 차를 도난 당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리애나는 지난 주말 LA 베벌리힐스 집 앞에서 3만7000달러(약 4800만 원) 짜리 2012년형 아우디 세단을 도난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운전 기사가 차를 세우고 열쇠를 꽂아둔 채 집 안에 무언가를 가지러 들어갔고, 이 때 도둑이 차를 몰고 도주했다. 사건 당시 리애나가 집에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LA 경찰이 사건을 수사 중이지만 용의자는 흔적을 남기지 않고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리애나의 집에서 2주 연속 범죄 행위가 발생했다. 또한 한 남성이 리애나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싶다며 집에 침입하기도 했다.

한편 리애나는 지난 2012년 초 음악 활동을 하며 에이셉 라키와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21년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2022년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둘째를 임신한 리애나는 지난 2월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 무대에 섰으며, 지난 12일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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