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대표팀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비롯한 선수들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오른쪽부터), 김영권, 김민재가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왼쪽 사진)과 우루과이 대표팀이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친선경기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오른쪽 사진)과 우루과이 대표팀이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친선경기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대표팀 선수들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 공식 훈련을 가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한국과 우루과이는 4개월여 만에 리턴 매치를 갖는다.마르셀로 브롤리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감독대행은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 상대해 봤지만 강팀"이라면서 "특히 공격수 쪽에서 세계적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아서 경계가 된다. 한국의 강한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FIFA랭킹 16위로 25위인 한국보다 객관적인 전력서 앞선 우루과이는 통산 9차례 맞대결에서도 한국에 6승2무1패로 앞서고 있다.

한편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조규성 등 카타르월드컵 멤버 대부분이 소집돼 지난 24일 울산서 열린 콜롬비아전에서 2-2로 비겼던 '클린스만호'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출항 후 첫 승리에 도전한다.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대표팀 선수들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대표팀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비롯한 선수들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대표팀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비롯한 선수들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대표팀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비롯한 선수들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위해 축구화를 신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대표팀 선수들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대표팀 마르셀로 브롤리 감독대행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대표팀 마르셀로 브롤리 감독대행과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선수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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