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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앨범 첫날 102만장 팔렸다…밀리언셀러 등극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3-03-26 09:26 송고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4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발표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는 발매 첫날 102만1532장이 팔리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한터차트가 초동(음반 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집계를 시작한 이래 솔로 가수로 음반 발매 당일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한 것은 지민이 처음이다.    
'페이스'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3월24일 자)에서도 22만2120만 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에 직행했다.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1위,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3위, '페이스-오프'(Face-off) 4위,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 버전)'(Like Crazy (English Version)) 5위, '얼론'(Alone) 6위, '인터루드: 다이브'(Interlude : Dive) 7위로 앨범의 전곡이 톱10에 포진했다.

또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3월24일 자)에서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 버전)'는 공개 첫날 663만4838회 스트리밍되며 2위를 차지했고, '셋 미 프리 파트2'는 8위, '페이스-오프'는 35위, '얼론'은 44위, '인터루드: 다이브'는 62위에 랭크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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