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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여전히 풋풋한 소년미…몽환적 분위기까지 [N화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3-03-24 14:09 송고
양세종/GQ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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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GQ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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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GQ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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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GQ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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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이 여전한 소년미를 뽐냈다. 

24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가 공개한 화보에서 양세종은 풋풋한 소년미를 뽐내며 개구진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양세종은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아우라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흑백 분위기와 어우러진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설렘을 자아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양세종은 연기에서 자신이 솔직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혼자 있을 때 연습을 엄청 한다"며 "진실하게 하되 열린 태도로 여러 상상도 해보고 여러 방식으로 뱉어보기도 하면서 계속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캐릭터는 선택하지 않았던 것 같다는 질문에는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면서도 "'진짜'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양세종은 여전히 불안정하다고 고백하며 "불안을 없애기보다는 얼마큼 잘 다스리는가에 무게 중심이 옮겨간 것 같다"고도 털어놨다. 이어 "불안을 온전히 느끼지 않을 만큼 스스로 수혈하는 방식, 그런 마음이 조금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세종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대학생 원준 역으로 캐스팅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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