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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톱만 입고 여전사 포스…강렬 눈빛 [N화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3-03-23 10:14 송고
티파니 영, GQ 제공
티파니 영, GQ 제공


티파니 영, GQ 제공
티파니 영, GQ 제공


티파니 영, GQ 제공
티파니 영, GQ 제공

티파니 영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티파니 영은 23일 한 패션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눈빛으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올블랙에 땋은 머리로 유니크함을 더한 스타일링에 당당함이 느껴지는 포즈는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한 힙한 비주얼은 이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컷들도 이목을 끈다. 블랙 컬러에 노란 자수를 더한 블라우스로 화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표현했다.

티파니 영은 그룹 소녀시대 데뷔 후 사랑스럽고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 도전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애널리스트 레이첼 역을 통해 솔직하고 똑부러진 캐릭터의 진가를 그려내며 배우라는 또 다른 도전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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