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프로야구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홈구장(클룩 제공)

클룩이 최근 일본여행 열풍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막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관람 티켓을 공식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WBC 개최국 중 하나인 일본의 프로야구(NPB)는 미국의 메이저리그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다.

특히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일본의 대표 여행지 후쿠오카에 연고를 둔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010년대에 총 7번의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거포 이대호 선수가 뛰었던 곳이기도 하다.   

클룩에서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 구장 후쿠오카 페이페이(PayPay)돔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 티켓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2023년 프리 시즌 경기와 함께 3월31일부터 시작되는 정규 시즌 경기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경기는 매진일 경우를 제외하고 경기 2일 전 오후 11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외국인 관람객 전용 공식 티켓으로 프리 시즌 경기의 경우 내야 지정석, 정규 시즌 경기는 △미즈호 프리미엄 시트 △A 지정석 △외야 지정석 등 다양한 시야의 좌석으로 준비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한 해외 관람객 직관 티켓을 2020년 시즌 이후 처음으로 판매한다. 관람객들은 생생한 경기 직관은 물론 소프트뱅크 호크스 승리 시 돔 위를 수놓는 불꽃놀이 등 즐거운 현장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클룩에서 예약 시 수령한 모바일 바우처를 경기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해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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