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송중기♥케이티, 2세 예상 비주얼은?…"아들·딸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3-02-07 13:50 송고 | 2023-02-07 18:34 최종수정
tvN STORY '프리한 닥터'
tvN STORY '프리한 닥터'
배우 송중기(38)가 영국 출신 여자친구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재혼 및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2세의 예상 비주얼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재혼 소식부터 신혼집, 2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은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최근 유아용품점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아기 용품 살 때가 가장 기분이 좋고 행복한 시기인데,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2세 비주얼도 너무 궁금하다"라는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이에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모습을 합성한 2세 비주얼 예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의 신혼집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했다. 송중기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곳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 지하 3층, 지상 2층의 180평 규모인 해당 주택은 현재 시세 200억원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송중기는 지난 2020년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고급 콘도를 약 27억에 매입했다고. 휴양 용도로 구매한 콘도인 만큼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소개됐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2월26일 영국 출신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임신설도 불거졌으나 소속사는 "교제 중이라는 사실 외에 개인 사생활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송중기의 여자친구는 한때 배우 생활도 했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로 알려진 바 있다.

이후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taehyu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