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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규모 7.8 강진 튀르키예 강타…"사망 3천7백 명·부상 만6천 명"

사망자수 3700명…악천후에 여진으로 인명 피해 늘어날 듯
진원 얕은 데다 노후화 심각한 건물…새벽이라 대피 어려워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023-02-07 07:13 송고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아다나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아다나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이스켄데룬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이스켄데룬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아다나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아다나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아다나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아다나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산리우르파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산리우르파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700명을 넘어서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계속되는 여진과 열악한 현지 사정 등으로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와 중남부 카흐라만마라슈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새벽 4시17분(한국시간 오전 10시17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24분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km 지점에서 규모 7.5의 여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다.

튀르키예 재난비상관리청(AFAD) 등에 따르면 오전 4시17분 초진 이후 튀르키예에서 최소 2316명이 숨졌으며, 로이터·AFP통신은시리아에서 최소 144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부상자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튀르키예에서는 1만2000명 이상이 다쳤고, 시리아에서도 3400여 명이 부상당했다. 지금까지 총 5606채의 건물이 무너졌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과 7.5에 달하는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과 7.5에 달하는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과 7.5에 달하는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과 7.5에 달하는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과 7.5에 달하는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과 7.5에 달하는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디야르바키르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아다나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아다나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아다나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의 도시 아다나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해 구급대원들과 시민들이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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