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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아린, SNS 사진으로 불거진 열애설…"사실무근" 일축 [공식]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3-02-06 14:12 송고
NCT 마크(왼쪽), 오마이걸 아린 © 뉴스1
NCT 마크(왼쪽), 오마이걸 아린 © 뉴스1
그룹 NCT 멤버 마크와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6일 마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번 열애설의 시작은 아린과 마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사진에서부터. 지난해 10월 마크가 올린 사진의 구도와 지난 5일 아린이 올린 여행 사진의 구도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며, 아린이 올린 사진은 가족 여행 중에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으로 확인됐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처럼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에서부터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은 양측에서 모두 부인하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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