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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손헌수, 7세 연하 여친과 10월15일 결혼 "꿈 같은 일"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3-02-05 11:31 송고
코미디언 겸 가수 손헌수/뉴스1 © News1 DB
코미디언 겸 가수 손헌수/뉴스1 © News1 DB

개그맨 겸 가수 손헌수(43)가 '품절남'이 된다. 

손헌수는 5일 뉴스1에 "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10월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또한 손헌수는 "축사는 박수홍 형님에게 부탁드릴 예정"이라며 "결혼식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축가와 사회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손헌수는 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손헌수의 여자친구는 현재 관광공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2년 가까이 교제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손헌수는 결혼 소식을 전한 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데 대해 "꿈 같은 일이 벌어져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결혼생활도 잘 해내서 모범이 되는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개인적으로는 올해에도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고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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