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5일 대구 동성로서 민주당 일부 당원 등 '반정부 집회'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3-02-03 09:39 송고 | 2023-02-03 12:04 최종수정
지난달 7일 촛불행동 등 진보단체 관계자들이 서울 중구 태평로일대에서 연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촛불대행진' 집회. (자료사진) 2023.1.7/뉴스1 © News1
지난달 7일 촛불행동 등 진보단체 관계자들이 서울 중구 태평로일대에서 연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촛불대행진' 집회. (자료사진) 2023.1.7/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일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대정부 장외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 도심에서도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3일 민주당 대구시당 일부 당원 등으로 구성된 대경더민주포럼에 따르면 오는 5일 대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좌우중도합작 범국민대회'를 한다.

이 집회에는 민주당 지지자들은 물론 보수로 분류되는 단체와 인사 등도 참석한다. 진보진영으로 분류되는 참여연대 출신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보수논객으로 꼽히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집회 후 도심을 행진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