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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 봄 기운 가득 담은 행복 받아가세요

국립민속박물관과 한국민속촌 입춘 세시행사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2023-02-02 15:11 송고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진우 서예가 등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진우 서예가 등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적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적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진우 서예가가 입춘첩을 쓰고 있다. (공동취재) 202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진우 서예가가 입춘첩을 쓰고 있다. (공동취재) 202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봄이 성큼 다가왔다.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입춘 세시행사가 열렸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보통 양력으로는 2월 4일경이다.

이날을 맞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이나 기둥 또는 벽에 써서 붙였던 글씨가 입춘첩이다.

입춘첩에는 보통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긴다),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 (땅을 쓸면 황금이 생기고 문을 열면 만복이 온다) 등의 글씨를 써 붙였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한 해 동안의 길한 운과 경사스러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진우 서예가 등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진우 서예가 등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진우 서예가 등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진우 서예가 등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적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적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적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적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적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적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진우 서예가 등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진우 서예가 등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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