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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한파와 폭설에도 봄은 성큼…'입춘(立春) D-2'

봄의 시작 '입춘(立春)', 이틀 앞으로
이번주 깜짝 추위…올 겨울 마지막 한파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오현지 기자 | 2023-02-02 07:18 송고 | 2023-02-02 07:19 최종수정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원장과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2.1/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원장과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2.1/뉴스1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닷새 앞둔 3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갯버들)가 고개를 내밀며 봄을 알리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31/뉴스1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닷새 앞둔 3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갯버들)가 고개를 내밀며 봄을 알리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31/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라이브 나비체험관'에서 나비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1.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라이브 나비체험관'에서 나비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1.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2.1/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2.1/뉴스1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1일 오전 제주시 사라봉 등산로에 개나리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3.2.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1일 오전 제주시 사라봉 등산로에 개나리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3.2.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2023 국내 육성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종 평가회가 열린 31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연구원들이 아리아, 하늬별 등 육성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2023.1.3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2023 국내 육성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종 평가회가 열린 31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연구원들이 아리아, 하늬별 등 육성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2023.1.3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원장 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2.1/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원장 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2.1/뉴스1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입춘(2월 4일)을 앞둔 1일 울산 신불산 자락 작천정 바위에서 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글자를 쓰고 있다. (김동욱 서예가 제공)2023.2.1/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입춘(2월 4일)을 앞둔 1일 울산 신불산 자락 작천정 바위에서 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글자를 쓰고 있다. (김동욱 서예가 제공)2023.2.1/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두고 전국이 봄 맞이에 나섰다.

경남 함양군 남계서원에는 입춘첩이 붙었다. 1일 이창구 남계서원 원장은 지역 어린이집 아동들과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서원 대문에 써 붙여 본격적인 봄맞이를 시작했다.

울산에서는 김동욱 서예가가 신불산 자락 작천정을 찾아 붓에 물을 적셔 커다란 바위 위에 글을 적는 입춘첩 행사를 가졌다. 김 서예가는 이날 입춘첩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각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

농촌진흥청은 전북 완주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2023 국내 육성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종 평가회'를 열어 화사한 봄의 기운을 전파했다. 제주도에서도 봄의 전령인 노란 개나리 꽃이 피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주 깜짝 추위를 올 겨울 마지막 한파라 밝히고 점차 예년 기온을 찾아갈 것이라 예보했다.

31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열린 2023 국내 육성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종 평가회에서 연구자들이 아리아 등 육성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2023.1.31/뉴스1
31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열린 2023 국내 육성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종 평가회에서 연구자들이 아리아 등 육성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2023.1.31/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원장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입춘첩을 써 보이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2.1/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원장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입춘첩을 써 보이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2.1/뉴스1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1일 오전 제주시 사라봉에 개나리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3.2.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1일 오전 제주시 사라봉에 개나리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3.2.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31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열린 2023 국내 육성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종 평가회에서 연구자들이 아리아 등 육성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2023.1.31/뉴스1
31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열린 2023 국내 육성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종 평가회에서 연구자들이 아리아 등 육성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2023.1.31/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라이브 나비체험관'에서 아이들이 나비를 구경하고 있다. 2023.1.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라이브 나비체험관'에서 아이들이 나비를 구경하고 있다. 2023.1.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원장과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들어보이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2.1/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을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원장과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들어보이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2.1/뉴스1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닷새 앞둔 3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갯버들)가 고개를 내밀며 봄을 알리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31/뉴스1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닷새 앞둔 3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갯버들)가 고개를 내밀며 봄을 알리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31/뉴스1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입춘(2월 4일)을 앞둔 1일 울산 신불산 자락 작천정 바위에서 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글자를 쓰고 있다. (김동욱 서예가 제공)2023.2.1/뉴스1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입춘(2월 4일)을 앞둔 1일 울산 신불산 자락 작천정 바위에서 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글자를 쓰고 있다. (김동욱 서예가 제공)2023.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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