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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블랙핑크와 기념사진…"이건 확실히 올려야 해"

프랑스 파리서 열린 자선 콘서트서 만남 성사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3-01-29 13:52 송고 | 2023-01-29 14:14 최종수정
 페더러와 블랙핑크 멤버들의 기념사진.(페더러 SNS 캡처)
 페더러와 블랙핑크 멤버들의 기념사진.(페더러 SNS 캡처)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한류 스타 블랙핑크와 찍은 기념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페더러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멤버 4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아이들이 이 사진은 꼭 인스타그램에 올려야 한다고 했다"고 적었다.

페더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자선 콘서트에서 월드 투어 중인 블랙핑크를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더러가 블랙핑크와 나란히 선 상태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콘서트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한 것으로, 블랙핑크는 마크롱 여사와도 기념사진을 남겼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만 통산 20회 우승을 차지하며 이 부문 3위에 올라 있는 페더러는 지난해 현역에서 물러났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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