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유튜브 영상 갈무리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첫 아들이 벌써 말을 했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7일 오은영 박사의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예사롭지 않아! 오은영 박사도 놀란 3개월 똥별이의 첫말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오은영 박사와 첫 아이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홍현희는 "아이가 엄마, 아빠 말고 말을 했다, 그래서 저희는 심상치 않은 입담을 가졌을 것 같더라"며 "저희는 확실히 들었다"라고 주장하며,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이가 뒤집기를 하려다가 '아이구야'라고 말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가 "예사롭지 않나"라고 묻자, 오은영도 "너무 재밌다, 예사롭지 않은데"라며 "몸을 뒤집으려고 감탄사를 쓴 거다"라며 웃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에 첫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