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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특산물·와인터널 6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

한국표준협회 포도, 곶감,도라지 등 적합 평가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2023-01-27 10:08 송고
충북 영동와인터널 전경.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와인터널 전경.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은 지역 농특산물 5개 품목과 영동와인터널이 6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농특산물은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생산하는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 등이다. 영동와인터널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한국표준협회는 영동 농특산물과 공공서비스가 로하스 인증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했다.

'로하스'는 신체와 정신적 건강, 환경, 사회 정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말한다.

한국표준협회가 로하스 정의를 이행하려고 노력해 성과를 거둔 단체나 기업, 서비스, 공간 등에 로하스 인증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들이 6년 연속 인증을 획득해 전국 최고의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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